1592, 그리고 2010 딴지 일보 산하님의 글입니다. 한 번 읽어 보시길 [사회] 1592, 그리고 2010 임진왜란 개전 초기 조선군은 실로 산이 무너지고 하늘이 내려앉은 듯 와해되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군대 자체가 제대로 된 군대가 아니었다. 2010년의 한국군 현역병의 별명처럼 "어둠의 자식들"같은 이들만이 군역에 처박혔.. 사는 이야기 2010.06.28
드디어 16강 , 최대의 수훈은 바로 "그리스" 1우리에게 크게 져주고 2 나이지리아 이겨주고 3 나이지리아 주전 2명 빼주고 4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에게 져주는 해외여행 그리스로 갑시다. 트위터에서@lloydpark 사는 이야기 2010.06.23
드디어 월드컵 월드컵 열기가 한창입니다. 어제는 밤새 북한이랑 브라질 경기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잠깐 조는 사이에 북한이 넣은 마지막 골을 못 보았습니다. 아무튼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목표가 16강인 것에 상당히 불만입니다. 아니 최고 성적이 50년 전에 4강인 한낱 스페인 마저 우승이 목표인데 불.. 사는 이야기 2010.06.16
최근 전쟁을 하자는 사람들을 보며 최근 여러가지 사건이 많았는데 그 중 나를 제일 놀라게 한 것은 바로 ' 전쟁 불사론' 이다. ( 선거 끝나고 좀 잦아 들긴 했다 ) 참 전쟁을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던데 과연 그 사람들 중 자기 아들이 군대에 있어도 저런 말을 할까? 궁금하다. 챨리 채플린은 ' 전쟁은 전부 40대 이상.. 사는 이야기 2010.06.06
우리 딸 처음으로 자전거 탄 날 원래 핸드폰이란 자고로 통화만 잘 되면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공짜폰 아님 눈길도 안 주던 나였는데.... 버스를 타고 다니다 보니 버스 기다리는 시간이 지겨운 것이라 그래서 버스 시간을 언제나 볼 수 있는 인터넷이 되는 아이폰을 질렀는데... 참 편하다.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 사는 이야기 2010.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