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린이 이름 이웃을 이롭게 하라 -‘이린(利隣)’을 풀이함- 제자 김의혁이 둘째 아이를 낳아서 작명을 청해왔다. 이름은 평생 쓸 것이므로 함부로 지을 것이 아니라 사양했으나, 이미 첫아이의 이름을 지은 터라 사양치 못하고 또 짓게 되었다. 그 이름을 ‘이린(利隣)’이라고 한다. 언니의 이름을 ‘다린(多隣)으.. 사는 이야기 2009.08.19
다린이 이름 우리 큰 딸 김다린 20원 달라는 저 몸짓 다린이의 이름이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 지 지금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 내가 좋아하는 말 중에 ‘이웃’이라는 게 있다. 이 말이 일견 친척이나 친구보다 멀게 느껴지는 듯하지만, 실상은 우리와 가장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바로 이웃이다. 제 아무리 가까운 .. 사는 이야기 2009.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