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이 간호사로 직업 관계로 어떻게 아스트라제네카 (이하 아제) 백신을 맞을 기회가 있었는 데 부작용으로 위험하다는 이유로 거부 하였다고 하여서 너무 황당했던 기억이 있다. 간호사라면 배울만큼 배운 전문직이고 또 백신에 대해서 잘 알고 있었을 것 같은 데 언론에 노출된 부작용에 대한 걱정으로 그랬던 것 같다. 더 황당했던 것은 대상자 29명 중 오직 2명만 맞았다고 하니 이게 백신 부족에 대해서 노래를 부르는 나라에서 과연 일어나고 있는 일 인가 싶었다. 정말로 언론의 백신 부작용에 대한 보도는 도가 지나치다. 그것도 아주 정교하게 모든 백신을 공격하면 너무 티가 나니까 아제 백신을 타겟으로 부작용에 대해 기사화 된다.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는 아제 백신과 가장 많은 공급량을 체결하였고 실제로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