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유수유를 쉽게 하는 3단계 작전
모유수유의 가장 큰 적은 직장 생활입니다. 출산 휴가 때 모유수유를 잘 하다가도 직장 생활을 시작하면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한 번 노력해 봅시다. 항상 유방이 왜 있는 지를 생각하면서 말이죠 ( 역시 유니세프 책자에서 가져왔습니다 )
1단계 - 젖짜기
젖을 짤 때는 충분히 마사지를 한 후 엄마가 직접 짜는 게 가장 좋은 데 손을 깨끗이 씻은 뒤 거즈로 유방을 잘 닦는다.
유두 주변은 피부를 보호하는 지방이 분비되므로 닦을 필요가 없다.
젖의 양은 처음엔 30cc 만 짜내다가 익숙해 지면 70cc 를 짜는 데 양이 적더라도 젖이 방울져 나오면 중단한다.
처음에는 한쪽만 짜는 데도 30분 정도 걸리지만 반복하다보면 15-20분으로도 충분하다.
젖은 엄마의 손으로 짜는 것이 가장 좋지만 쉽지만은 않으므로 유축기로 할 수도 있다.
손으로 짜는 것 보다 훨씬 수월하면 시간도 짧게 걸린다. 처음에는 유방에 통증이 생기지만 곧 익숙해 진다.
2단계 - 짜낸 젖 보관하기
짜낸 젖은 상온에 6시간 이상 두면 상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한다. ( 모유가 의외로 잘 상하지 않는다.)
아기가 한번 먹을 분량씩 넣을 수 있는 팩을 이용하면 더 편리하다.
냉장고에 젖을 보관 할 때는 표면에 날짜와 시간을 기록해두고
오래된 것 보터 꺼내어 먹인다. 모유는 냉동실에서는 15일, 냉장실에서는 48시간 정도 보관할 수 있다.
3단계 - 보관한 젖 먹이기
모유에 포함된 면역 물질은 고온에서 쉽게 파괴되므로 보관한 젖을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거나 직접 끓여 따뜻하게 하는 방법은 모유의 영야을 떨어뜨려 좋지 않다
냉장실에 보관한 젖은 미지근한 물에서 중탕을 시키고, 냉동실에 보관한 젖은 냉장실로 옮겨 해동 시킨 뒤 먹이기 직전에 찬물에 담갔다가 따뜻한 물에 옮겨 중탕을 한 뒤 잘 흔들어 먹인다. 젖은 그날 짜둔 것을 주는 것이 가장 좋고 날짜가 지나면 버리도록 한다.
보관한 젖을 아기에게 먹일 때는 반드시 손등에 떨어뜨려 중탕한 온다가 맞는 지 확인하고 상하지 않았는 지 맛을 봐야 한다.
비릿하지만 약간 단맛이 나면 괜찮은 것이다.
활용단계/ 직장 다니면서 실천하기
방법을 알았다면 이제는 실천 단계. 특히 직장 여성의 경우는 출산 휴가 때 미리 익혀두었다가 직장 복귀와 함께 실천해 본다.
모유는 냉동실에서 2주 정도 보관이 가능하므로 출산 휴가가 끝나는 2주 전부터 미리 젖을 짜서 냉동 보관해 둔다.
오랜만에 직장에 다녀 엄마 몸이 힘든 시기에는 보관 해둔 젖을 해동시켜 먹인다. 그러다 엄마의 생활이 어느정도 안정 되면 그날그날 짜서 주는 것이 좋다
유즙 분비 호르몬은 세시간 이상 자극을 주지 않으면 분비가 되지 않아서 젖의 양도 당연히 줄어들기 때문에 직장 다니는 엄마의 경우 회 사에 있는 동안에도 3-4시간 간격으로 젖을 짜는 것이 좋다.
짜낸 젖은 버리지 말고 냉장고에 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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