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문에서 스크럽 한 건데 어딘지 모르겠네요
책상을 정리하다가 내용이 너무 좋아 저도 한번 되새길 겸 적어 봅니다
--> 영화 반칙왕에서 헤드락 당하고 있는 우리의 송강호
직장내 주류들의 7가지 대화 습관
1. 일단 예라고 말한 후 자기 의견을 덧붙여라
= 업무 외적인 잡담할 때도 상사 말에 토를 달며 우기지 않는다. 상사의 말이 틀려도 일단은 “ 네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요” 라고 긍정하고 들어가야 한다
2. 감정을 억제하고 이성적으로 말한다
= 어떤 조직이든 적어도 20% 정도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마음에 들지 않는 20% 동료들과는 감정의 일치를 기대하지 마라.
3. 불필요한 말은 하지 않는다
= 공적인 말에 사족을 붙이면 불필요한 오해가 생긴다. 만약 실수를 했다면 “ 잘못했습니다. 다음부터는 주의하겠습니다”라고 핵심만 말해야 뜻이 분명하게 전달된다.
4. 묻기 전에 미리 보고한다
= 세상의 모든 상사들은 업무 능력이 탁월한 직원보다 중간 보고를 자주해 자신의 불안감을 최소화 해주는 직원을 주류로 끌고갈 가능성이 높다
5. 나약한 말투는 쓰지 않는다
= “제가 그런일을 할 수 있는지는 몰라도…” 와 같은 말은 자신의 단점을 부각시킬 뿐이다. 예측할 수 없는 지시를 받아도 당당하게 “ 해보겠습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 좋다.
6. 빈말은 삼키고 칭찬을 늘어놓는다
= 타인의 협조로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직장에서는 사람이 모이지 않으면 능률도 저하된다. 당신이 만약 독설가라면, 칭찬하는 연습을 하고 또하라
7. 늘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 직장에서 최고위직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대부분 운 그 자체를 믿지 않더라도 ‘ 운이 좋았다’는 말을 자주 한다. 운이 좋다고 말하면 마음의 여유가 생기고, 일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진다. 이것이 선순환이 되어서 운이 저절로 굴러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