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종 때 대마도 정벌 제가 좋아하는 임용한 선생님의 글입니다. 소말리아 해적 사건이 요즘 한참이라 옛날 읽었던 책에서 한번 옮겨 보았습니다. ( 조선 국왕 이야기 ) 지리한 정치 이야기는 그만하고, 푸른 바다로 장면을 옮겨보자. 문무의 재능을 겸비한 왕이었던 태종은 그의 치세의 마지막에 장쾌한 사업.. 사는 이야기 2011.01.30
소말리아, 그곳에 남겨둔 원죄 딴지 일보에서 퍼왔습니다. '누구에게도 악의를 갖고 대하지 않으며 항상 최선의 경우를 생각하고 최악의 상대를 만나더라도 왜 그가 그렇게 되었을까 고민하자' 라는 말 처럼. 남의 위치에서 한 번쯤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그 상대가 더구나 나보다 훨씬 처지가 열악한 사람이라면 말이죠. [국제.. 사는 이야기 2011.01.24
40 대 아저씨가 현빈에게 보내는 편지 저도 요즘 재밌게 보는데 한 번 써먹어 봐야 겠네요. 안녕하세요. 현빈씨 저는 올해 41살 두 아이의 아빠 그리고 결혼 16년차 접어드는 평범한 아저씨입니다. 이렇게 현빈씨에게 감사의 인사드리게 될 줄 몇 주 전만 해도 정말 몰랐습니다. 요즘 현빈씨가 출연하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아니 솔직히.. 사는 이야기 2011.01.1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원래는 팝업창을 띄워 멋드러지게 인사를 하려 했으나 컴맹인 관계로 아무리 노력을 해도 안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조만간 어떻게든 배우는 데로 팝업창을 띄우도록 하겠슴 아무튼 '나이는 뺄셈, 복은 덧셈, 웃음은 나누셈, 건강은 지키셈, 새해 복 많이 받으셈' 올해 블로그 첫 글은 유머로 .. 사는 이야기 2011.01.03